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여성협의회(회장 김찬희)는 1월 30일(화) 인천 수봉공원에 소재한 인천통일관에서 희망나눔“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찬희 여성협의회장과 군·구지회 여성회장,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구지회에서 추천한 10명의 모범 청소년들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김찬희 여성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여 지역을 위하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멋진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여성협의회는 매년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