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는 1월 9일(화) 인천 수봉공원에 소재한 인천통일관에서 이정태 회장을 비롯해 인천시지부 이정희 고문, 군·구지회 회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지부 회장 새해 인사,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새해 인사 동영상, 새해 덕담, 복떡 자르기, 다과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이정태 회장은 지난 2023년 한 해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2024년 갑진년은 우리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우리 인천시지부가 더욱 빛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우리가 지켜 온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는 우리 미래 세대에게는 희망으로 젊은 세대와 함께 자유의 가치를 드높이고 청룡의 기운으로 비상(飛上)하는 인천시지부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