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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위한 자유의 숲 조성 가꾸기 성료

한국자유총연맹인천시지부(회장 이정태)는 3월 29일(목) 오전 10시, 강화 마니산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유의 숲 조성 가꾸기”를 개최했다.

이정태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및 인천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으로부터 지원 받은 소나무 및 은행나무 4,000주를 식재하였다.

이 날 자유의 숲 조성 가꾸기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인천을 목표로 2032년까지 인천 10개 군·구에 자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강화군에서 그 첫 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정태 회장은 “오늘 강화에서 첫 발을 내딛는 자유의 숲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은 물론 남북통일의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착과 남북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의 소중한 마중물로써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