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강화군지회(회장 배충원)에서는 6월 24일(목) 11시에 강화읍 수협 앞에서 배충원 인천강화군지회 회장를 비롯한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6.25 전쟁 71주년 기념 전쟁 당시 음식 체험 및 평화통일 사진전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방문하였으며 전쟁 당시를 상기시키는 음식들을 통한 체험으로 전쟁당시의 어려움을 잊지 않고 평화통일 사진전을 통해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당위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