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인천광역시지부 (회장 이정태 ) 에서는 “하나 되기 위한 –그날” 평화통일 사진전을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이정태 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 회장,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10일(목),11일(금) 2일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평화통일 사진전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과 분단, 남북관계의 역사를 사진자료를 통해 재조명함으로서 시민들에게 안보의식과 평화통일의지를 고양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아픈 기억 – 전쟁, 나누어진 현실 – 분단, 함께 가는길 – 평화, 통일의 관문 – 인천의 네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총 50점의 사진을 선보였다.
6월 14일 남동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인천지역 10개 구,군 지역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